[이태원] Nisiki - 우동 LifeLog

우리팀의 맛 전도사 한차장님과 함께하는 점심 시간.
정예 멤버와 이태원에 Nisiki를 다녀왔다.
사누키 우동 본연의 쫄깃함과 탄력성 양쪽을 고루 갖춘 궁극의 맛을 일본 전국에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개점하였다는 nisiki의 우동맛은 단연 입안의 즐거움었다.

쫄깃쫄깃한 면발은 직접 제조한 3일 이내의 생면만 사용 한다 하고, 멸치와 미역육수의 맛은 시원하면서 깔끔하다.
내가 주문한 우동은 가키아게우동(야채튀김)이다.
금방 튀긴듯한 야채튀김 한덩어리와 시원하고 깔끔한 우동, 밥 한공기가 나온다.
다먹고 나면 배가 남산만 ...ㅡㅡ;
밥은 점심에만 나온다니 저녁에 가서 밥 찾으면 깜깜 무소식 이란다.

깔끔 맛난 우동이 생각나는 날엔 한번 찾아가 보자~ Nisiki!

http://www.nisiki.co.kr/





면역혁명 BookLog

면역혁명
아보 도오루 지음, 이정환 옮김, 조성훈 감수 / 부광
나의 점수 : ★★★★★




근간에 신종 플루가 대 유행을하면서 면연학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이에 다시 떠오른 책이 있으니 아보도오루 박사의 '면역혁명'이다.

현대의학이 발전하면서 눈에 띄는 혁신적인 의료 효과에 관심이 집중 되면서 면역학 처럼 효과가 눈에 확확 들어오지 않는 분야는 점점 조용해졌었다.
그런데 하필,, 심각한 알러지로 고통받는 나같은 사람에겐 면역연구가 얼마나 기대하고 고대하는 분야인지 ..


면역혁명은 지금까지의 면역에 대한 임상 예를 들어가며 이론적인 설명을 쉽게 풀어준다.
왜 질병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지, 또한 발생한 질병을 왜 이겨낼 수 없는지를 술술 풀어준다.
사람들은 병이 생기면 병원을 찾고 강력한 약물을 복용한다.
하지만 그 강력한 약은 효과가 아주 탁월해 눈깜짝할 사이에(항상 그렇지만은 않더라..) 자연 치유반응이 정지된다.
그럼 환자는 병이 나앗구나 라는 착각속에 빠지게 되고 또한 몸은 점점점점 치유반응을 멈춰간다.
깁스를 오래 하고 있는 사람이 깁스를 풀면 팔이 잘 움직여 지지 않듯이
우리 몸은 치유반응을 하지않는 상태로 점점 빠져들어 더욱 더 약해지고 조그마한 균도 이기지 못하는 상태로 변신하는 것 이다.
알러지나 아토피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지 않은가 !
내 몸의 면역을 높이지 않으면 그 어떤 약으로도 우린 건강을 회복할 수 없다.
(급성의 경우는 약의 효과가  필요한 경우가 분명 있다.)


또한 스트레스는 내몸의 적이다.
스트레스로 인해 과립구의 증가로 내 몸은 점점 상처받고, 너무 편안해 받는 스트레스는 림프구를 증가시켜 또 내몸에
상처를 낸다. 참 스트레스는 문제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하는 악독한 놈,

결론은, 면역력을 높이는것이 약 값도 줄이고 건강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다.
몸을 따끈따끈하게 하고 충분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은 우리에게 면역이란 선물을 줄 것이다.
실제 실천해야 하는 목록들은 생활 속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무신경과 게으름이 결국 우리 몸을 망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기회에 .. 다시 운동을 시작해 보자 다짐만 수만번 .. 하지만 또 다짐해 본다  (ㅡㅡ);


대전 시립 미술관 - CRAFT & SCULPTURE LifeLog

오래간 만에 방문한 대전.
시립 미술관에 가보자~ 랄라

머리에 뚜껑을 쓰고 있는 저 건물이 대전 시립 미술 관이다.
지금은 크게 특별전을 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명색이 시립 미술관이라니 ,, 소장품을 보러 간다~ 고고씽
입구에 들어서자 시립 미술관의 자랑~ 백남준의 SciArt 작품 [ 프랙탈 거북선] 이 웅장하게 서서 우리를 반긴다.
1920년대에 제작된 총 348대의 낡은 텔레비전, 전화기, 축음기, 폴라로이드 카메라, 토스터, 라디오, 박제 거북, 자동차, 피아노등이 프랙탈 거북선 안에 모두 들어있다. 각각을 천천히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몇년 전 거장 백남준씨의 이 작품이 파손 되어 가다가 1억 여원을 들여 다시 수리 해 이곳에 안착 시켰다고 한다.


미술관 내부에는 [ 대전 미술 "둘" - CRAFT & SCULPTURE ] 전이 열리고 있다.



사진은 마구 섞여있으나 .... 전시장은 1940년대부터 연도별로 공예,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대전 지역에 현대적 미술성격이 나타나기 시작한 40년 대부터 90년대까지 작가들의 활동과 작품들을 살펴 볼 수 있다.
지역 미술전을 한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나기도 하다.


선인장 꽃을 피우다. LifeLog

백 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선인장이 꽃을 피웠다.(순 거짓 부렁,, 얘는 작년에도 꽃을 피웠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바로 입을 다물었다 ㅜ.ㅠ 정말 딱 하루만 피어있는게로구나.
이미 시들어 가지만 아쉬움에 사진을 찍어보자. 찰칵 !

트라우마 BookLog

트라우마
주디스 허먼 지음, 최현정 옮김 / 플래닛
나의 점수 : ★★★★




"프로이트 이후 출간된 가장 중요한 정신의학서 중 하나"라는 찬사를 받은 [트라우마]는
제목 그대로 트라우마라 불리는 정신적 외상장애에 대해 다룬다.

여성의 히스테리아로부터 시작되었다는 트라우마의 역사적 배경부터 현재까지,
트라우마를 겪는 피해자와 그를 치료하는 치료자의 입장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조금은 어려운 내용이기도 하고 내용도 방대하여 읽는데도 짧지 않은 시간이 걸렸다.


트라우마를 경험하는 외상 피해자들은 기억으로 인한 고통을 받는 이들을 이야기 하고
그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기억의 재건이며 이는 삶의 흐름을 재생하는 것이다.
그 재건이 이루어 짐으로서 망상에서 벗어 날 수 있음을 설명한다.


치료자는 자신이 피해자보다 우월하다는 것에 빠지지 않고 피해자를 바라보며 자신과의 화해를 유도하고
다른 세상 즉 다른 사람들 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연결 하는 연결자 역할을 잘 수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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