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은 이렇게 조용히 BookLog



혁명은 이렇게 조용히
우석훈 지음 / 레디앙
나의 점수 : ★★★★





이시대의 약한 고리 20대여 진을 짜라 !

88만원 세대 후속으로 나온 우석훈 박사의 "혁명은 이렇게 조용히"라는 책은 전편에서 이야기하는 젊은이들에게 닥친 사회적 시련을 어떻게 행동으로 헤쳐나갈수 있는지 나름의 구체적인 방식으로 풀어나간다.

이제는 너무 나약해져 정부가 이렇게 하면 여기에 맞춰서 사회가 저런걸 요구하면 저것에 맞춰서 움직이는 방법밖에 모르는 20대에게 이 세상은 살아 남아 나기 너무 힘든 곳이다.

      "우리는 신자유주의의 자식들, 우리는 외로워요.
       우리는 바리케이드를 칠 줄도 모르고, 짱돌을 던질 줄도 몰라요.
       경쟁을 시켜 주세요 그리고 욕이라도 해 주세요. 그러면 잠시 열심히 살지도 몰라요. "
바쁘고 열심히 살지만 사회가 만들어 놓은 틀에 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만 움직 일 수 밖에 없는 20대의 답답한 마음이다.

내 주장을 펼칠 줄 모르고 경쟁 속에서 이기는 것에만 익숙한 우리네 들에게 작가는 자신의 방에서 나와 서로 공유하고 연합 할 수 있는 즐거운 혁명을 요구한다.
20대 문제를 다루는 시민단체를 만들어 보자, 젊은 정치인도 만들어 보자, 2명이상이면 노조가 형성되니 편의점 노조 조차도 만들어보자.
나약한 20대가 아니라 세상을 향해서 할말을 하고 하고싶은 행동을 하는 젊은이가 되자는 것이다.
(단지 내가 하고 싶은대로만 하여 세상에 악이 되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세상에 20대의 진을 짜서 우리의 주장을 할 수 있는 작은 혁명부터 일으켜 보자는것이다.
혁명은 그렇게 조용히 시작되지만 이는 커다란 결과,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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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케이 2009/12/03 18:04 # 삭제 답글

    여전히 책 많이 보는구나 멋지다!
  • chacha 2009/12/04 10:51 #

    ㅋㅋ책은 마음의 양식,, 근데 맨날 배고파.. 허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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